청주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1만 3,000마리 처분

입력 2025.04.05 (21:46) 수정 2025.04.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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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청주시 북이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오리 만 3천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반경 10km 내 가금 농가와 역학 농가에 대해서도 오는 7일까지 AI 정밀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충북의 모든 오리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에는 오늘 밤 11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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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1만 3,000마리 처분
    • 입력 2025-04-05 21:46:33
    • 수정2025-04-05 22:20:03
    뉴스9(청주)
충청북도는 청주시 북이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오리 만 3천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반경 10km 내 가금 농가와 역학 농가에 대해서도 오는 7일까지 AI 정밀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충북의 모든 오리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에는 오늘 밤 11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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