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관위 모레 첫 회의…“경선 일정 논의”

입력 2025.04.07 (15:06) 수정 2025.04.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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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조기 대선을 준비하고 경선을 관리할 당 선거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오는 9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선관위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선 후보 경선 관련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21대 대통령 선거 선관위 구성안’을 의결했습니다.

선관위원장에는 5선의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선됐고, 부위원장으로는 이양수 현 사무총장이, 선관위원으로는 조은희, 이상휘, 조지연, 박준태 의원과 전주혜 전 의원, 호준석 대변인 등 9명이 선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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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7 15:06:07
    • 수정2025-04-07 16:26:27
    정치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을 준비하고 경선을 관리할 당 선거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오는 9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선관위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선 후보 경선 관련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21대 대통령 선거 선관위 구성안’을 의결했습니다.

선관위원장에는 5선의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선됐고, 부위원장으로는 이양수 현 사무총장이, 선관위원으로는 조은희, 이상휘, 조지연, 박준태 의원과 전주혜 전 의원, 호준석 대변인 등 9명이 선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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