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조기 대선 국면…제주 현안 전망은?
입력 2025.04.07 (19:22)
수정 2025.04.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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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넉 달여 동안 이어졌던 탄핵 정국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매듭을 짓게 됐죠.
하지만 조기 대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앞으로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는데요.
새로운 국면을 맞아 제주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제 앞으로 새 대통령 선출해야 할 텐데요.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제도적 측면에서 개헌도 필요하다 보시는지요?
[앵커]
이제부터는 조기 대선 이슈가 정국의 중심이 될 텐데요.
예상치 못한 정치 일정의 변수, 제주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대선 주자들의 경선, 지역 공약 의제화 등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제주도도 면밀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내부적으로 제주도정이 꼽는 현안이 있다면요?
[앵커]
우선 행정체제 개편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사실상 전면 중단 상태입니다.
조기 대선 국면과 맞물려, 어떤 방식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앵커]
내년 7월 출범이 목표이면 결국 시간과의 싸움인데요.
주민투표 실시, 국회에서 법 개정 절차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까?
[앵커]
상급종합병원은 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있었는데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대선이 진행되면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여론도 다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정치는 생물이죠.
아직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탄핵의 민심은 거셌지만, 이것이 대선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큰 짐을 하나 덜어냈지만, 아직 여러 재판이 남아 있는데요.
대선 정국에서 어떤 변수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해 말부터 탄핵 정국으로 제주 관광산업은 물론 민생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선 정국으로 또 어수선해질 텐데, 도백으로서 도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앵커]
말 그대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데다,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입니다.
민생 현안 면밀히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넉 달여 동안 이어졌던 탄핵 정국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매듭을 짓게 됐죠.
하지만 조기 대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앞으로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는데요.
새로운 국면을 맞아 제주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제 앞으로 새 대통령 선출해야 할 텐데요.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제도적 측면에서 개헌도 필요하다 보시는지요?
[앵커]
이제부터는 조기 대선 이슈가 정국의 중심이 될 텐데요.
예상치 못한 정치 일정의 변수, 제주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대선 주자들의 경선, 지역 공약 의제화 등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제주도도 면밀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내부적으로 제주도정이 꼽는 현안이 있다면요?
[앵커]
우선 행정체제 개편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사실상 전면 중단 상태입니다.
조기 대선 국면과 맞물려, 어떤 방식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앵커]
내년 7월 출범이 목표이면 결국 시간과의 싸움인데요.
주민투표 실시, 국회에서 법 개정 절차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까?
[앵커]
상급종합병원은 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있었는데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대선이 진행되면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여론도 다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정치는 생물이죠.
아직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탄핵의 민심은 거셌지만, 이것이 대선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큰 짐을 하나 덜어냈지만, 아직 여러 재판이 남아 있는데요.
대선 정국에서 어떤 변수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해 말부터 탄핵 정국으로 제주 관광산업은 물론 민생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선 정국으로 또 어수선해질 텐데, 도백으로서 도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앵커]
말 그대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데다,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입니다.
민생 현안 면밀히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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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여 동안 이어졌던 탄핵 정국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매듭을 짓게 됐죠.
하지만 조기 대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앞으로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는데요.
새로운 국면을 맞아 제주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제 앞으로 새 대통령 선출해야 할 텐데요.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제도적 측면에서 개헌도 필요하다 보시는지요?
[앵커]
이제부터는 조기 대선 이슈가 정국의 중심이 될 텐데요.
예상치 못한 정치 일정의 변수, 제주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대선 주자들의 경선, 지역 공약 의제화 등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제주도도 면밀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내부적으로 제주도정이 꼽는 현안이 있다면요?
[앵커]
우선 행정체제 개편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사실상 전면 중단 상태입니다.
조기 대선 국면과 맞물려, 어떤 방식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앵커]
내년 7월 출범이 목표이면 결국 시간과의 싸움인데요.
주민투표 실시, 국회에서 법 개정 절차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까?
[앵커]
상급종합병원은 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있었는데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대선이 진행되면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여론도 다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정치는 생물이죠.
아직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탄핵의 민심은 거셌지만, 이것이 대선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큰 짐을 하나 덜어냈지만, 아직 여러 재판이 남아 있는데요.
대선 정국에서 어떤 변수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해 말부터 탄핵 정국으로 제주 관광산업은 물론 민생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선 정국으로 또 어수선해질 텐데, 도백으로서 도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앵커]
말 그대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데다,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입니다.
민생 현안 면밀히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넉 달여 동안 이어졌던 탄핵 정국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매듭을 짓게 됐죠.
하지만 조기 대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앞으로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는데요.
새로운 국면을 맞아 제주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제 앞으로 새 대통령 선출해야 할 텐데요.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제도적 측면에서 개헌도 필요하다 보시는지요?
[앵커]
이제부터는 조기 대선 이슈가 정국의 중심이 될 텐데요.
예상치 못한 정치 일정의 변수, 제주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대선 주자들의 경선, 지역 공약 의제화 등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제주도도 면밀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내부적으로 제주도정이 꼽는 현안이 있다면요?
[앵커]
우선 행정체제 개편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사실상 전면 중단 상태입니다.
조기 대선 국면과 맞물려, 어떤 방식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앵커]
내년 7월 출범이 목표이면 결국 시간과의 싸움인데요.
주민투표 실시, 국회에서 법 개정 절차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까?
[앵커]
상급종합병원은 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있었는데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대선이 진행되면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여론도 다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정치는 생물이죠.
아직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탄핵의 민심은 거셌지만, 이것이 대선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큰 짐을 하나 덜어냈지만, 아직 여러 재판이 남아 있는데요.
대선 정국에서 어떤 변수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해 말부터 탄핵 정국으로 제주 관광산업은 물론 민생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선 정국으로 또 어수선해질 텐데, 도백으로서 도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앵커]
말 그대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데다,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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