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 관세 협의 위해 오늘 방미

입력 2025.04.08 (10:16) 수정 2025.04.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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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를 면담합니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에서 지난 2일 발표된 상호 관세 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구체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우리에 대한 25%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 본부장은 상호 관세로 우리 기업의 미국 내 기업 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대미 협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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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상교섭본부장, 관세 협의 위해 오늘 방미
    • 입력 2025-04-08 10:16:15
    • 수정2025-04-08 1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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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를 면담합니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에서 지난 2일 발표된 상호 관세 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구체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우리에 대한 25%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 본부장은 상호 관세로 우리 기업의 미국 내 기업 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대미 협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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