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두 다리 잃은 남성, 손으로 21시간 동안 태산 올라
입력 2025.04.08 (15:35)
수정 2025.04.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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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남성이 손을 이용해 중국 태산에 올랐습니다.
그의 도전기, 지금 만나보시죠.
한 남성이 두 손을 이용해 계단을 오릅니다.
30대의 왕 지아더 씨인데요.
그는 18살 때 공장에서 일하던 도중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두 손을 이용해 중국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태산'을 올랐는데요.
등반에는 무려 21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왕 씨는 절반쯤 등산했을 때 지쳐버려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주변 관광객들이 힘을 내라고 응원해 준 덕분에 끝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네요.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남성이 손을 이용해 중국 태산에 올랐습니다.
그의 도전기, 지금 만나보시죠.
한 남성이 두 손을 이용해 계단을 오릅니다.
30대의 왕 지아더 씨인데요.
그는 18살 때 공장에서 일하던 도중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두 손을 이용해 중국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태산'을 올랐는데요.
등반에는 무려 21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왕 씨는 절반쯤 등산했을 때 지쳐버려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주변 관광객들이 힘을 내라고 응원해 준 덕분에 끝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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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두 다리 잃은 남성, 손으로 21시간 동안 태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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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15:35:08
- 수정2025-04-08 1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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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남성이 손을 이용해 중국 태산에 올랐습니다.
그의 도전기, 지금 만나보시죠.
한 남성이 두 손을 이용해 계단을 오릅니다.
30대의 왕 지아더 씨인데요.
그는 18살 때 공장에서 일하던 도중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두 손을 이용해 중국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태산'을 올랐는데요.
등반에는 무려 21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왕 씨는 절반쯤 등산했을 때 지쳐버려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주변 관광객들이 힘을 내라고 응원해 준 덕분에 끝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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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도전기, 지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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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왕 지아더 씨인데요.
그는 18살 때 공장에서 일하던 도중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두 손을 이용해 중국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태산'을 올랐는데요.
등반에는 무려 21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왕 씨는 절반쯤 등산했을 때 지쳐버려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주변 관광객들이 힘을 내라고 응원해 준 덕분에 끝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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