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다단계 무마” 9억 원 챙긴 사무장 기소
입력 2025.04.09 (07:55)
수정 2025.04.09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검은 불법 다단계 범죄 총책을 상대로 관련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부산의 한 법무법인 사무장 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넉 달 동안 불법 다단계 범죄 조직 총책에게 "수사나 형사 고소를 무마하려면 수사기관에 청탁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9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넉 달 동안 불법 다단계 범죄 조직 총책에게 "수사나 형사 고소를 무마하려면 수사기관에 청탁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9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다단계 무마” 9억 원 챙긴 사무장 기소
-
- 입력 2025-04-09 07:55:06
- 수정2025-04-09 08:25:06

부산지검은 불법 다단계 범죄 총책을 상대로 관련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부산의 한 법무법인 사무장 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넉 달 동안 불법 다단계 범죄 조직 총책에게 "수사나 형사 고소를 무마하려면 수사기관에 청탁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9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넉 달 동안 불법 다단계 범죄 조직 총책에게 "수사나 형사 고소를 무마하려면 수사기관에 청탁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9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