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기업 72% “미국 관세로 부정적 영향”
입력 2025.04.09 (07:56)
수정 2025.04.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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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출기업 상당수가 미국 관세로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수출 상위기업 17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2%가 "트럼프 통상정책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고 응답한 기업의 43%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봤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수출 상위기업 17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2%가 "트럼프 통상정책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고 응답한 기업의 43%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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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출기업 72% “미국 관세로 부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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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07:56:08
- 수정2025-04-09 08:25:33

부산 수출기업 상당수가 미국 관세로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수출 상위기업 17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2%가 "트럼프 통상정책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고 응답한 기업의 43%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봤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수출 상위기업 17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2%가 "트럼프 통상정책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고 응답한 기업의 43%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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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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