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응답형 복지택시’ 경기도 내 765개 마을로 확대
입력 2025.04.09 (09:53)
수정 2025.04.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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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촌이나 외곽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운영 마을을 올해까지 76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읍·면·동을 운영 마을로 선정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시군별 책정한 버스 요금 수준(1천∼2천 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경기도에는 ‘경기복지택시’(도비 지원), ‘공공형택시’(국토교통부 지원), ‘농촌형택시’(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등 3가지 형태의 수요응답형 복지택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3가지 유형 모두 자부담 외 나머지 비용은 국비, 도비, 시군비로 구성한 보조금으로 충당합니다.
올해 경기복지택시에는 도비 31억 1천600만 원, 공공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71억 4천200만 원, 농촌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9억 6천800만 원 등 모두 112억 3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참가 마을은 2020년 372개 마을에서 지난해 761개 마을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복지택시 이용자 수는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운행 지역, 시간, 이용 요금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읍·면·동을 운영 마을로 선정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시군별 책정한 버스 요금 수준(1천∼2천 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경기도에는 ‘경기복지택시’(도비 지원), ‘공공형택시’(국토교통부 지원), ‘농촌형택시’(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등 3가지 형태의 수요응답형 복지택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3가지 유형 모두 자부담 외 나머지 비용은 국비, 도비, 시군비로 구성한 보조금으로 충당합니다.
올해 경기복지택시에는 도비 31억 1천600만 원, 공공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71억 4천200만 원, 농촌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9억 6천800만 원 등 모두 112억 3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참가 마을은 2020년 372개 마을에서 지난해 761개 마을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복지택시 이용자 수는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운행 지역, 시간, 이용 요금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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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경기도 내 765개 마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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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09:53:29
- 수정2025-04-09 10:03:24

경기도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촌이나 외곽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운영 마을을 올해까지 76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읍·면·동을 운영 마을로 선정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시군별 책정한 버스 요금 수준(1천∼2천 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경기도에는 ‘경기복지택시’(도비 지원), ‘공공형택시’(국토교통부 지원), ‘농촌형택시’(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등 3가지 형태의 수요응답형 복지택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3가지 유형 모두 자부담 외 나머지 비용은 국비, 도비, 시군비로 구성한 보조금으로 충당합니다.
올해 경기복지택시에는 도비 31억 1천600만 원, 공공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71억 4천200만 원, 농촌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9억 6천800만 원 등 모두 112억 3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참가 마을은 2020년 372개 마을에서 지난해 761개 마을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복지택시 이용자 수는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운행 지역, 시간, 이용 요금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읍·면·동을 운영 마을로 선정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시군별 책정한 버스 요금 수준(1천∼2천 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경기도에는 ‘경기복지택시’(도비 지원), ‘공공형택시’(국토교통부 지원), ‘농촌형택시’(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등 3가지 형태의 수요응답형 복지택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3가지 유형 모두 자부담 외 나머지 비용은 국비, 도비, 시군비로 구성한 보조금으로 충당합니다.
올해 경기복지택시에는 도비 31억 1천600만 원, 공공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71억 4천200만 원, 농촌형택시에는 국비와 시군비 9억 6천800만 원 등 모두 112억 3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참가 마을은 2020년 372개 마을에서 지난해 761개 마을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복지택시 이용자 수는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운행 지역, 시간, 이용 요금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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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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