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40% 수주
입력 2025.04.09 (09:53)
수정 2025.04.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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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의 40%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59척에 503만CGT로 한국 조선업계가 이 가운데 37척, 201만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등 울산 조선업계는 국내 업체 수주량의 57%인 21척을 점유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59척에 503만CGT로 한국 조선업계가 이 가운데 37척, 201만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등 울산 조선업계는 국내 업체 수주량의 57%인 21척을 점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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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40%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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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09:53:34
- 수정2025-04-09 10:27:03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의 40%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59척에 503만CGT로 한국 조선업계가 이 가운데 37척, 201만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등 울산 조선업계는 국내 업체 수주량의 57%인 21척을 점유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59척에 503만CGT로 한국 조선업계가 이 가운데 37척, 201만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등 울산 조선업계는 국내 업체 수주량의 57%인 21척을 점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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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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