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

입력 2025.04.09 (19:20) 수정 2025.04.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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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의 보석 허가가 구속된 지 약 다섯달 만에 났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오늘(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해 보증금 5천만 원 납부와 주거지 제한, 증거인멸 금지 등을 조건으로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구속 기간 만료 전까지 공판을 마치기 어렵고, 피고인 방어권 보장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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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
    • 입력 2025-04-09 19:20:07
    • 수정2025-04-09 19:59:24
    뉴스7(창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의 보석 허가가 구속된 지 약 다섯달 만에 났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오늘(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해 보증금 5천만 원 납부와 주거지 제한, 증거인멸 금지 등을 조건으로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구속 기간 만료 전까지 공판을 마치기 어렵고, 피고인 방어권 보장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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