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릉동 아파트에서 불…90대 여성 심정지 발견
입력 2025.04.10 (07:38)
수정 2025.04.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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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9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9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9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9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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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공릉동 아파트에서 불…90대 여성 심정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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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7:38:59
- 수정2025-04-10 08:23:23

오늘(10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9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9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9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9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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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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