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에 2조 원 추가 투입…관세 대응
입력 2025.04.10 (07:43)
수정 2025.04.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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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업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자동차 분야의 정책 금융은 15조 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또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내수로 수출 감소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도 금융권과 함께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협력사의 대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자동차 분야의 정책 금융은 15조 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또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내수로 수출 감소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도 금융권과 함께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협력사의 대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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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업계에 2조 원 추가 투입…관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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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7:43:22
- 수정2025-04-10 07:51:02

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업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자동차 분야의 정책 금융은 15조 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또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내수로 수출 감소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도 금융권과 함께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협력사의 대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자동차 분야의 정책 금융은 15조 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또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내수로 수출 감소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도 금융권과 함께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협력사의 대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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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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