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용 악화…농림어업·건설업 취업 감소
입력 2025.04.10 (07:44)
수정 2025.04.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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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지역 고용 사정이 한 해 전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7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실업률은 2.7퍼센트로 0.8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농촌 고령화로 농림어업취업자가 8.4퍼센트 줄고 건설 경기 악화로 건설업 취업자가 16.6퍼센트 감소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7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실업률은 2.7퍼센트로 0.8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농촌 고령화로 농림어업취업자가 8.4퍼센트 줄고 건설 경기 악화로 건설업 취업자가 16.6퍼센트 감소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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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용 악화…농림어업·건설업 취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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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7:44:12
- 수정2025-04-10 08:57:27

지난달 전북지역 고용 사정이 한 해 전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7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실업률은 2.7퍼센트로 0.8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농촌 고령화로 농림어업취업자가 8.4퍼센트 줄고 건설 경기 악화로 건설업 취업자가 16.6퍼센트 감소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3월 전북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7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실업률은 2.7퍼센트로 0.8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농촌 고령화로 농림어업취업자가 8.4퍼센트 줄고 건설 경기 악화로 건설업 취업자가 16.6퍼센트 감소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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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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