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100여명 불법 입국 알선 브로커 일당 검거
입력 2025.04.10 (07:53)
수정 2025.04.10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베트남인을 불법 입국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베트남인 1인당 2천만 원을 받고 허위 초청장과 선원 경력을 꾸미는 수법으로 베트남인 100여 명을 선원으로 위장해 불법 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불법 입국한 베트남인 가운데 7명을 붙잡아 강제 퇴거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베트남인 1인당 2천만 원을 받고 허위 초청장과 선원 경력을 꾸미는 수법으로 베트남인 100여 명을 선원으로 위장해 불법 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불법 입국한 베트남인 가운데 7명을 붙잡아 강제 퇴거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추적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트남인 100여명 불법 입국 알선 브로커 일당 검거
-
- 입력 2025-04-10 07:53:21
- 수정2025-04-10 08:43:10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베트남인을 불법 입국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베트남인 1인당 2천만 원을 받고 허위 초청장과 선원 경력을 꾸미는 수법으로 베트남인 100여 명을 선원으로 위장해 불법 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불법 입국한 베트남인 가운데 7명을 붙잡아 강제 퇴거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베트남인 1인당 2천만 원을 받고 허위 초청장과 선원 경력을 꾸미는 수법으로 베트남인 100여 명을 선원으로 위장해 불법 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불법 입국한 베트남인 가운데 7명을 붙잡아 강제 퇴거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추적 중입니다.
-
-
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강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