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중보건의사 34명 감소…진료 공백 우려

입력 2025.04.10 (08:02) 수정 2025.04.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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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의 공중보건의가 지난해보다 34명이 줄어 의료 취약지 진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올해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의는 107명이지만, 경남에 배정된 신규 공중보건의는 37명이 적은 70명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3.2%에 이르던 경남 보건지소 공보의 미배치율은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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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공중보건의사 34명 감소…진료 공백 우려
    • 입력 2025-04-10 08:02:51
    • 수정2025-04-10 08:34:22
    뉴스광장(창원)
올해 경남의 공중보건의가 지난해보다 34명이 줄어 의료 취약지 진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올해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의는 107명이지만, 경남에 배정된 신규 공중보건의는 37명이 적은 70명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3.2%에 이르던 경남 보건지소 공보의 미배치율은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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