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상행동 야당 초청 토론회 개최…민주당 불참
입력 2025.04.10 (08:05)
수정 2025.04.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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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상행동이 어제(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정의당 등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5당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의 목소리를 고하고 정당에 묻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사회 개혁에 관한 광주 시민의 입장 발제를 시작으로 각 정당이 이에 대한 실현 과제 등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상황을 이유로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와 이미 약속한 토론회에 갑자기 불참을 통보해 온 것은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태도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의 목소리를 고하고 정당에 묻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사회 개혁에 관한 광주 시민의 입장 발제를 시작으로 각 정당이 이에 대한 실현 과제 등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상황을 이유로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와 이미 약속한 토론회에 갑자기 불참을 통보해 온 것은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태도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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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상행동 야당 초청 토론회 개최…민주당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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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8:05:42
- 수정2025-04-10 08:56:36

광주비상행동이 어제(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정의당 등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5당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의 목소리를 고하고 정당에 묻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사회 개혁에 관한 광주 시민의 입장 발제를 시작으로 각 정당이 이에 대한 실현 과제 등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상황을 이유로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와 이미 약속한 토론회에 갑자기 불참을 통보해 온 것은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태도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의 목소리를 고하고 정당에 묻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사회 개혁에 관한 광주 시민의 입장 발제를 시작으로 각 정당이 이에 대한 실현 과제 등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상황을 이유로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와 이미 약속한 토론회에 갑자기 불참을 통보해 온 것은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태도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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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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