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유아인 주연의 바둑 영화 ‘승부’가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개봉 이후 보름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승부’는 어제 3만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명이 됐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조훈현 국수와 바둑 천재 이창호 간의 사제대결을 그린 영화로,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병헌이 조훈현 역할을, 유아인이 이창호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 ‘보안관’을 만든 김형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아마추어’는 개봉 첫날인 어제 만5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스파이 소설 작가 로버트 리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스파이 스릴러물입니다.
3위는 하정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로비’입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에 이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으로 누적 관객 수가 66만3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시즌을 편집한 144분 분량의 극장판 영화로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과 그를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싸움을 그렸습니다.
재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승부’는 어제 3만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명이 됐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조훈현 국수와 바둑 천재 이창호 간의 사제대결을 그린 영화로,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병헌이 조훈현 역할을, 유아인이 이창호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 ‘보안관’을 만든 김형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아마추어’는 개봉 첫날인 어제 만5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스파이 소설 작가 로버트 리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스파이 스릴러물입니다.
3위는 하정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로비’입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에 이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으로 누적 관객 수가 66만3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시즌을 편집한 144분 분량의 극장판 영화로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과 그를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싸움을 그렸습니다.
재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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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유아인 ‘승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누적 14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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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9:52:18
이병헌-유아인 주연의 바둑 영화 ‘승부’가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개봉 이후 보름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승부’는 어제 3만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명이 됐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조훈현 국수와 바둑 천재 이창호 간의 사제대결을 그린 영화로,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병헌이 조훈현 역할을, 유아인이 이창호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 ‘보안관’을 만든 김형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아마추어’는 개봉 첫날인 어제 만5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스파이 소설 작가 로버트 리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스파이 스릴러물입니다.
3위는 하정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로비’입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에 이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으로 누적 관객 수가 66만3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시즌을 편집한 144분 분량의 극장판 영화로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과 그를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싸움을 그렸습니다.
재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승부’는 어제 3만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명이 됐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조훈현 국수와 바둑 천재 이창호 간의 사제대결을 그린 영화로,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병헌이 조훈현 역할을, 유아인이 이창호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 ‘보안관’을 만든 김형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아마추어’는 개봉 첫날인 어제 만5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스파이 소설 작가 로버트 리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스파이 스릴러물입니다.
3위는 하정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로비’입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에 이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으로 누적 관객 수가 66만3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시즌을 편집한 144분 분량의 극장판 영화로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과 그를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싸움을 그렸습니다.
재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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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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