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택배기사 익명 기부
입력 2025.04.10 (10:01)
수정 2025.04.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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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택배기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부산 사상구에 라면과 과자 등을 잇따라 익명 기부했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해당 택배기사가 지난 달과 지난 7일 두 차례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유년 시절 라면으로 끼니를 많이 해결해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하고 싶었다"며 라면 10박스와 과자 3박스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해당 택배기사가 지난 달과 지난 7일 두 차례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유년 시절 라면으로 끼니를 많이 해결해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하고 싶었다"며 라면 10박스와 과자 3박스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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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택배기사 익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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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0:01:08
- 수정2025-04-10 11:00:10

한 택배기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부산 사상구에 라면과 과자 등을 잇따라 익명 기부했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해당 택배기사가 지난 달과 지난 7일 두 차례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유년 시절 라면으로 끼니를 많이 해결해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하고 싶었다"며 라면 10박스와 과자 3박스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해당 택배기사가 지난 달과 지난 7일 두 차례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유년 시절 라면으로 끼니를 많이 해결해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하고 싶었다"며 라면 10박스와 과자 3박스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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