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예년보다 포근…주말 비 내리고 쌀쌀

입력 2025.04.10 (10:35) 수정 2025.04.10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시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1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시작했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그래도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대체로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고요,

어제 비가 내리면서 건조 특보도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모레는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 전남 남해안과 동부 내륙은 최대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12도가량 높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 20도, 함평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8도, 순천 22도로 전남 동부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15도, 영암 19도로 전남 서부 지역은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도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에 비가 내린 뒤 쌀쌀해지겠고요,

월요일에도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예년보다 포근…주말 비 내리고 쌀쌀
    • 입력 2025-04-10 10:35:45
    • 수정2025-04-10 10:57:45
    930뉴스(광주)
오늘은 다시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1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시작했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그래도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대체로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고요,

어제 비가 내리면서 건조 특보도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모레는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 전남 남해안과 동부 내륙은 최대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12도가량 높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 20도, 함평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8도, 순천 22도로 전남 동부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15도, 영암 19도로 전남 서부 지역은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도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에 비가 내린 뒤 쌀쌀해지겠고요,

월요일에도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