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 브랜드 ‘짝퉁’ 의류 제작 유통한 업체 경찰에 적발

입력 2025.04.10 (16:42) 수정 2025.04.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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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포츠브랜드 브랜드를 도용해 ‘짝퉁’ 의류를 만들어 유통한 공장 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3일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경기도 양주시 공장 밀집 지역에서 ‘짝퉁’ 의류를 불법 제작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역 주민의 신고를 받아 해당 공장을 압수수색했고, 현장에서 짝퉁 의류와 라벨 등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의류는 약 3만 4천 점, 무게로는 2톤이 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짝퉁 의류 유통과 판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양주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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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스포츠 브랜드 ‘짝퉁’ 의류 제작 유통한 업체 경찰에 적발
    • 입력 2025-04-10 16:42:08
    • 수정2025-04-10 16:59:12
    사회
유명 스포츠브랜드 브랜드를 도용해 ‘짝퉁’ 의류를 만들어 유통한 공장 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3일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경기도 양주시 공장 밀집 지역에서 ‘짝퉁’ 의류를 불법 제작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역 주민의 신고를 받아 해당 공장을 압수수색했고, 현장에서 짝퉁 의류와 라벨 등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의류는 약 3만 4천 점, 무게로는 2톤이 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짝퉁 의류 유통과 판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양주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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