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더 포근…대기 건조·미세먼지↑

입력 2025.04.10 (20:09) 수정 2025.04.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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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따스한 햇살 아래 완연한 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대전이 25도, 세종 23도, 천안은 24도까지 올라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가 낮은 곳이 많은데요.

불씨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공기질은 좋지 않겠습니다.

대전과 세종은 오전에, 충남은 오전과 밤에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7도, 공주 5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와 논산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과 서산의 아침 기온 4도, 한낮에 아산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은 부여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과 해안가에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반까지 반짝 쌀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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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더 포근…대기 건조·미세먼지↑
    • 입력 2025-04-10 20:09:49
    • 수정2025-04-10 20:30:13
    뉴스7(대전)
낮 동안 따스한 햇살 아래 완연한 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대전이 25도, 세종 23도, 천안은 24도까지 올라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가 낮은 곳이 많은데요.

불씨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공기질은 좋지 않겠습니다.

대전과 세종은 오전에, 충남은 오전과 밤에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7도, 공주 5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와 논산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과 서산의 아침 기온 4도, 한낮에 아산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은 부여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과 해안가에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반까지 반짝 쌀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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