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가 AI산업 도약 위해 광주에 자원 집중해야” 외
입력 2025.04.10 (20:12)
수정 2025.04.10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안도걸, 전진숙, 조인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광주의 인공지능 전환 실증 2단계 사업이 표류 위기라며 국가 AI데이터센터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운영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GPU 만 개를 즉각 확보해 광주에 꽂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도 광주에 구축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한방 병상 과잉”…병상 신·증설 제한
광주의 한방병원 수가 전국 평균의 5.5배에 달하는 등 한방병상 수가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2023년 기준 광주 인구 10만 명 당 한방병원 수는 6.1곳으로 전국 평균보다 5.5배 많고, 한방병상 수는 5천835개로 전국의 1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27년 기준 한방병원은 물론 일반병원과 요양병원도 과잉 공급이 예측된다며 병상 신설과 증설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주의 훼손한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 규탄”
이완규 법제처장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정신을 능멸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법제처장은 학창 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며 고초를 겪고 5·18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윤석열 정권과 보조를 맞추며, 헌정 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국정 운영에 협력해 온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산구공무원노조 “악성 민원인 경찰 고발”
광주지역 공무원노조가 공무원에게 협박과 폭언을 일삼고 수백여 건의 민원을 반복 제기한 민원인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광산구지부는 공무집행방해와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민원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A씨가 지난해 9월부터 2백여 건의 민원을 제기하고, 언론사 제보와 고발 협박 등으로 업무 담당자에게 심리적 고통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GPU 만 개를 즉각 확보해 광주에 꽂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도 광주에 구축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한방 병상 과잉”…병상 신·증설 제한
광주의 한방병원 수가 전국 평균의 5.5배에 달하는 등 한방병상 수가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2023년 기준 광주 인구 10만 명 당 한방병원 수는 6.1곳으로 전국 평균보다 5.5배 많고, 한방병상 수는 5천835개로 전국의 1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27년 기준 한방병원은 물론 일반병원과 요양병원도 과잉 공급이 예측된다며 병상 신설과 증설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주의 훼손한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 규탄”
이완규 법제처장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정신을 능멸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법제처장은 학창 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며 고초를 겪고 5·18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윤석열 정권과 보조를 맞추며, 헌정 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국정 운영에 협력해 온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산구공무원노조 “악성 민원인 경찰 고발”
광주지역 공무원노조가 공무원에게 협박과 폭언을 일삼고 수백여 건의 민원을 반복 제기한 민원인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광산구지부는 공무집행방해와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민원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A씨가 지난해 9월부터 2백여 건의 민원을 제기하고, 언론사 제보와 고발 협박 등으로 업무 담당자에게 심리적 고통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국가 AI산업 도약 위해 광주에 자원 집중해야” 외
-
- 입력 2025-04-10 20:12:40
- 수정2025-04-10 20:30:47

강기정 광주시장과 안도걸, 전진숙, 조인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광주의 인공지능 전환 실증 2단계 사업이 표류 위기라며 국가 AI데이터센터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운영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GPU 만 개를 즉각 확보해 광주에 꽂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도 광주에 구축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한방 병상 과잉”…병상 신·증설 제한
광주의 한방병원 수가 전국 평균의 5.5배에 달하는 등 한방병상 수가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2023년 기준 광주 인구 10만 명 당 한방병원 수는 6.1곳으로 전국 평균보다 5.5배 많고, 한방병상 수는 5천835개로 전국의 1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27년 기준 한방병원은 물론 일반병원과 요양병원도 과잉 공급이 예측된다며 병상 신설과 증설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주의 훼손한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 규탄”
이완규 법제처장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정신을 능멸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법제처장은 학창 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며 고초를 겪고 5·18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윤석열 정권과 보조를 맞추며, 헌정 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국정 운영에 협력해 온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산구공무원노조 “악성 민원인 경찰 고발”
광주지역 공무원노조가 공무원에게 협박과 폭언을 일삼고 수백여 건의 민원을 반복 제기한 민원인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광산구지부는 공무집행방해와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민원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A씨가 지난해 9월부터 2백여 건의 민원을 제기하고, 언론사 제보와 고발 협박 등으로 업무 담당자에게 심리적 고통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GPU 만 개를 즉각 확보해 광주에 꽂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도 광주에 구축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한방 병상 과잉”…병상 신·증설 제한
광주의 한방병원 수가 전국 평균의 5.5배에 달하는 등 한방병상 수가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2023년 기준 광주 인구 10만 명 당 한방병원 수는 6.1곳으로 전국 평균보다 5.5배 많고, 한방병상 수는 5천835개로 전국의 1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27년 기준 한방병원은 물론 일반병원과 요양병원도 과잉 공급이 예측된다며 병상 신설과 증설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주의 훼손한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 규탄”
이완규 법제처장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정신을 능멸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법제처장은 학창 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며 고초를 겪고 5·18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윤석열 정권과 보조를 맞추며, 헌정 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국정 운영에 협력해 온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산구공무원노조 “악성 민원인 경찰 고발”
광주지역 공무원노조가 공무원에게 협박과 폭언을 일삼고 수백여 건의 민원을 반복 제기한 민원인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광산구지부는 공무집행방해와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민원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A씨가 지난해 9월부터 2백여 건의 민원을 제기하고, 언론사 제보와 고발 협박 등으로 업무 담당자에게 심리적 고통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