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산불 피해’ 인구감소 시·군에 성금 전달

입력 2025.04.10 (21:42) 수정 2025.04.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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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와 영덕군 등 인구감소지역 7곳에 5백만 원씩 성금 3천 5백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인구감소지역이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89개 기초자치단체 협의체로, 충북에서는 제천과 괴산, 단양 등 6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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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산불 피해’ 인구감소 시·군에 성금 전달
    • 입력 2025-04-10 21:42:04
    • 수정2025-04-10 22:00:28
    뉴스9(청주)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와 영덕군 등 인구감소지역 7곳에 5백만 원씩 성금 3천 5백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인구감소지역이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89개 기초자치단체 협의체로, 충북에서는 제천과 괴산, 단양 등 6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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