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 들이받아…“급발진 주장”
입력 2025.04.10 (21:48)
수정 2025.04.10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0일) 아침 6시 20분쯤 경기 광명시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아이오닉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는 앞부분이 파손된 채 전복됐고, 운전자와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택시 파편이 튀면서 앞서가던 SUV 차량 뒷유리가 파손되고, 승용차 한 대가 긁히는 피해가 났습니다.
택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급가속을 해 제동이 되지 않았고, 다른 차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택시는 앞부분이 파손된 채 전복됐고, 운전자와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택시 파편이 튀면서 앞서가던 SUV 차량 뒷유리가 파손되고, 승용차 한 대가 긁히는 피해가 났습니다.
택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급가속을 해 제동이 되지 않았고, 다른 차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명서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 들이받아…“급발진 주장”
-
- 입력 2025-04-10 21:48:58
- 수정2025-04-10 21:56:05

오늘(10일) 아침 6시 20분쯤 경기 광명시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아이오닉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는 앞부분이 파손된 채 전복됐고, 운전자와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택시 파편이 튀면서 앞서가던 SUV 차량 뒷유리가 파손되고, 승용차 한 대가 긁히는 피해가 났습니다.
택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급가속을 해 제동이 되지 않았고, 다른 차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택시는 앞부분이 파손된 채 전복됐고, 운전자와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택시 파편이 튀면서 앞서가던 SUV 차량 뒷유리가 파손되고, 승용차 한 대가 긁히는 피해가 났습니다.
택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급가속을 해 제동이 되지 않았고, 다른 차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
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추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