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돌아다닌 40대 체포…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첫 적용
입력 2025.04.10 (21:49)
수정 2025.04.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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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시행 이후 시내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4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인 남성을 현행범 체포하고, 길이 28cm의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남성은 신고자가 자신을 노려보았다고 생각해 흉기를 들고 쫓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4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인 남성을 현행범 체포하고, 길이 28cm의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남성은 신고자가 자신을 노려보았다고 생각해 흉기를 들고 쫓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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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들고 돌아다닌 40대 체포…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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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21:49:00
- 수정2025-04-10 21:59:09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시행 이후 시내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4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인 남성을 현행범 체포하고, 길이 28cm의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남성은 신고자가 자신을 노려보았다고 생각해 흉기를 들고 쫓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4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인 남성을 현행범 체포하고, 길이 28cm의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남성은 신고자가 자신을 노려보았다고 생각해 흉기를 들고 쫓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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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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