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 “洪, 박정희 동상 철거하라”
입력 2025.04.10 (21:51)
수정 2025.04.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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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내일(금) 대구시장직을 사퇴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 경실련이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홍 시장이 본인의 대선 사업을 위해 시민의 삶과 무관한 박정희 동상을 세웠다며, 이에 따라 독재행위가 미화하고 동대구역 광장 경관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의 야간 불침번 근무와 국가철도공단과의 소송 등 부작용이 많다며 시장 퇴임 이전 동상을 철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홍 시장이 본인의 대선 사업을 위해 시민의 삶과 무관한 박정희 동상을 세웠다며, 이에 따라 독재행위가 미화하고 동대구역 광장 경관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의 야간 불침번 근무와 국가철도공단과의 소송 등 부작용이 많다며 시장 퇴임 이전 동상을 철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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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실련 “洪, 박정희 동상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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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21:51:30
- 수정2025-04-10 22:12:37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내일(금) 대구시장직을 사퇴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 경실련이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홍 시장이 본인의 대선 사업을 위해 시민의 삶과 무관한 박정희 동상을 세웠다며, 이에 따라 독재행위가 미화하고 동대구역 광장 경관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의 야간 불침번 근무와 국가철도공단과의 소송 등 부작용이 많다며 시장 퇴임 이전 동상을 철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홍 시장이 본인의 대선 사업을 위해 시민의 삶과 무관한 박정희 동상을 세웠다며, 이에 따라 독재행위가 미화하고 동대구역 광장 경관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의 야간 불침번 근무와 국가철도공단과의 소송 등 부작용이 많다며 시장 퇴임 이전 동상을 철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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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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