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 열사’ 시신 첫 발견 4월 10일 기록 발견
입력 2025.04.10 (21:58)
수정 2025.04.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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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여했다 마산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김주열 열사의 시신 발견 시점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하루 빠른 4월 10일이라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마산에 주둔한 육군 특무부대의 표류체 발견 보고에서 이 같은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65주년 4·11 민주항쟁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내일(11일) 창원 4·11 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마산에 주둔한 육군 특무부대의 표류체 발견 보고에서 이 같은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65주년 4·11 민주항쟁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내일(11일) 창원 4·11 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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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열 열사’ 시신 첫 발견 4월 10일 기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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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21:58:17
- 수정2025-04-10 22:07:33

1960년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여했다 마산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김주열 열사의 시신 발견 시점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하루 빠른 4월 10일이라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마산에 주둔한 육군 특무부대의 표류체 발견 보고에서 이 같은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65주년 4·11 민주항쟁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내일(11일) 창원 4·11 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마산에 주둔한 육군 특무부대의 표류체 발견 보고에서 이 같은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65주년 4·11 민주항쟁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내일(11일) 창원 4·11 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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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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