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케이블카 백지화 요구”…“계획대로 추진”
입력 2025.04.10 (23:11)
수정 2025.04.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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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0일) 양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철회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앞서 김진하 양양군수가 구속기소 되는 등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정치적 정당성과 사업 추진 동력이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이미 각종 소송과 행정심판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앞서 김진하 양양군수가 구속기소 되는 등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정치적 정당성과 사업 추진 동력이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이미 각종 소송과 행정심판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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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케이블카 백지화 요구”…“계획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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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23:11:03
- 수정2025-04-10 23:37:43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0일) 양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철회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앞서 김진하 양양군수가 구속기소 되는 등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정치적 정당성과 사업 추진 동력이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이미 각종 소송과 행정심판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앞서 김진하 양양군수가 구속기소 되는 등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정치적 정당성과 사업 추진 동력이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이미 각종 소송과 행정심판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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