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한국인의 밥상’ 새 진행자 최수종 “삼촌·이웃 되겠다”

입력 2025.04.11 (07:03) 수정 2025.04.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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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새 진행자 '최수종' 씨와 함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 씨로부터 밥상을 대물림받은 최수종 씨의 포부 함께 들어보시죠.

["최불암 선생님이 아버지의 시선으로 관찰자의 시선으로 여유롭게 보셨다면 저는 어느 곳에서는 아버지의 역할이 될 수 있고 이웃의 형, 오빠 다양한 역할로…"]

최수종 씨가 '한국인의 밥상'에서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측은 어제 방송 700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수종 씨와의 새출발을 알렸는데요.

최수종 씨는 최불암 씨의 존재감이 워낙 커,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지만, 이제는 최불암 씨의 발자취를 따르며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이끌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또, 자신은 최불암 씨가 보여준 아버지 같은 이미지뿐 아니라 삼촌이나 이웃처럼 더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겠다는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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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4-11 0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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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새 진행자 '최수종' 씨와 함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 씨로부터 밥상을 대물림받은 최수종 씨의 포부 함께 들어보시죠.

["최불암 선생님이 아버지의 시선으로 관찰자의 시선으로 여유롭게 보셨다면 저는 어느 곳에서는 아버지의 역할이 될 수 있고 이웃의 형, 오빠 다양한 역할로…"]

최수종 씨가 '한국인의 밥상'에서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측은 어제 방송 700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수종 씨와의 새출발을 알렸는데요.

최수종 씨는 최불암 씨의 존재감이 워낙 커,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지만, 이제는 최불암 씨의 발자취를 따르며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이끌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또, 자신은 최불암 씨가 보여준 아버지 같은 이미지뿐 아니라 삼촌이나 이웃처럼 더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겠다는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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