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멸종위기 1급 저어새 첫 발견
입력 2025.04.11 (08:12)
수정 2025.04.11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국제 보호조류인 저어새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지역 철새동호회와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회야강 습지와 북구 동천 일대에서 저어새 3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절멸 가능성이 높은 보호 조류로 지정한 철새로, 먹이가 풍부한 울산을 월동지로 선택해 찾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 철새동호회와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회야강 습지와 북구 동천 일대에서 저어새 3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절멸 가능성이 높은 보호 조류로 지정한 철새로, 먹이가 풍부한 울산을 월동지로 선택해 찾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서 멸종위기 1급 저어새 첫 발견
-
- 입력 2025-04-11 08:12:26
- 수정2025-04-11 08:15:39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국제 보호조류인 저어새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지역 철새동호회와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회야강 습지와 북구 동천 일대에서 저어새 3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절멸 가능성이 높은 보호 조류로 지정한 철새로, 먹이가 풍부한 울산을 월동지로 선택해 찾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 철새동호회와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회야강 습지와 북구 동천 일대에서 저어새 3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절멸 가능성이 높은 보호 조류로 지정한 철새로, 먹이가 풍부한 울산을 월동지로 선택해 찾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
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허성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