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여성단체 “여성 혐오 살해범 박대성에 최고형을”

입력 2025.04.11 (08:17) 수정 2025.04.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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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순천에서 일면식 없는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대성에 대해 최고형을 선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이 사건은 여성만을 공략하여 살해한 여성 혐오 살해로 모든 여성에게 길을 걷다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을 주었다"면서 "박대성에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다시는 사회로 나오지 못 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살인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은 박대성에 대해 검찰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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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여성단체 “여성 혐오 살해범 박대성에 최고형을”
    • 입력 2025-04-11 08:17:45
    • 수정2025-04-11 08:57:29
    뉴스광장(광주)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순천에서 일면식 없는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대성에 대해 최고형을 선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이 사건은 여성만을 공략하여 살해한 여성 혐오 살해로 모든 여성에게 길을 걷다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을 주었다"면서 "박대성에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다시는 사회로 나오지 못 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살인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은 박대성에 대해 검찰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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