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확정
입력 2025.04.11 (19:37)
수정 2025.04.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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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 전체 781㎢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단양군은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다리안 연성 전단대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지질 명소를 보유하고 있고, 한반도 지체 구조와 고기후 분석에도 중요한 곳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충청북도와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전문 해설사 양성과 탐방 프로그램 개발, 국제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단양군은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다리안 연성 전단대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지질 명소를 보유하고 있고, 한반도 지체 구조와 고기후 분석에도 중요한 곳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충청북도와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전문 해설사 양성과 탐방 프로그램 개발, 국제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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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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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19:37:05
- 수정2025-04-11 19:41:12

단양군 지역 전체 781㎢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단양군은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다리안 연성 전단대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지질 명소를 보유하고 있고, 한반도 지체 구조와 고기후 분석에도 중요한 곳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충청북도와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전문 해설사 양성과 탐방 프로그램 개발, 국제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단양군은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다리안 연성 전단대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지질 명소를 보유하고 있고, 한반도 지체 구조와 고기후 분석에도 중요한 곳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충청북도와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전문 해설사 양성과 탐방 프로그램 개발, 국제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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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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