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
입력 2025.04.11 (21:49)
수정 2025.04.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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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기록물 등재로 4·3이 걸어온 화해와 상생의 길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진현, 문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영훈/도지사 : "침묵을 강요받았던 목소리가 모두 지켜야 할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상봉/도의회 의장 : "이번 등재를 계기로 4·3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김광수/제주도교육감 : "4·3 교육을 강화해 화해와 상생의 제주 4·3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애춘/용담어촌계 해녀 : "우리 세대 80대 그 세대는 죄없이 다 잡아다가 죽여버리니까 너무 불쌍해서 엄마 아빠 없이 살았거든요. 4·3에 대해서는 눈물 나요 정말. 기록물 하게 된 것 정말 정말 축하하고 고맙습니다."]
[김지완/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4·3이 가진 가치들을 우리 청년 세대들이 좀 더 기억하고 앞으로 세대 전승의 주자로써 역할을 해야겠다."]
["제주 4·3은 세계의 역사, 평화의 가치 함께 지켜요!"]
["해녀도 세계유산, 4·3도 세계유산, 파이팅!"]
촬영기자:고진현/그래픽:박미나
이번 기록물 등재로 4·3이 걸어온 화해와 상생의 길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진현, 문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영훈/도지사 : "침묵을 강요받았던 목소리가 모두 지켜야 할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상봉/도의회 의장 : "이번 등재를 계기로 4·3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김광수/제주도교육감 : "4·3 교육을 강화해 화해와 상생의 제주 4·3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애춘/용담어촌계 해녀 : "우리 세대 80대 그 세대는 죄없이 다 잡아다가 죽여버리니까 너무 불쌍해서 엄마 아빠 없이 살았거든요. 4·3에 대해서는 눈물 나요 정말. 기록물 하게 된 것 정말 정말 축하하고 고맙습니다."]
[김지완/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4·3이 가진 가치들을 우리 청년 세대들이 좀 더 기억하고 앞으로 세대 전승의 주자로써 역할을 해야겠다."]
["제주 4·3은 세계의 역사, 평화의 가치 함께 지켜요!"]
["해녀도 세계유산, 4·3도 세계유산, 파이팅!"]
촬영기자:고진현/그래픽: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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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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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21:49:39
- 수정2025-04-11 22:17:04

[앵커]
이번 기록물 등재로 4·3이 걸어온 화해와 상생의 길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진현, 문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영훈/도지사 : "침묵을 강요받았던 목소리가 모두 지켜야 할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상봉/도의회 의장 : "이번 등재를 계기로 4·3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김광수/제주도교육감 : "4·3 교육을 강화해 화해와 상생의 제주 4·3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애춘/용담어촌계 해녀 : "우리 세대 80대 그 세대는 죄없이 다 잡아다가 죽여버리니까 너무 불쌍해서 엄마 아빠 없이 살았거든요. 4·3에 대해서는 눈물 나요 정말. 기록물 하게 된 것 정말 정말 축하하고 고맙습니다."]
[김지완/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4·3이 가진 가치들을 우리 청년 세대들이 좀 더 기억하고 앞으로 세대 전승의 주자로써 역할을 해야겠다."]
["제주 4·3은 세계의 역사, 평화의 가치 함께 지켜요!"]
["해녀도 세계유산, 4·3도 세계유산, 파이팅!"]
촬영기자:고진현/그래픽:박미나
이번 기록물 등재로 4·3이 걸어온 화해와 상생의 길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진현, 문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영훈/도지사 : "침묵을 강요받았던 목소리가 모두 지켜야 할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상봉/도의회 의장 : "이번 등재를 계기로 4·3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김광수/제주도교육감 : "4·3 교육을 강화해 화해와 상생의 제주 4·3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애춘/용담어촌계 해녀 : "우리 세대 80대 그 세대는 죄없이 다 잡아다가 죽여버리니까 너무 불쌍해서 엄마 아빠 없이 살았거든요. 4·3에 대해서는 눈물 나요 정말. 기록물 하게 된 것 정말 정말 축하하고 고맙습니다."]
[김지완/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4·3이 가진 가치들을 우리 청년 세대들이 좀 더 기억하고 앞으로 세대 전승의 주자로써 역할을 해야겠다."]
["제주 4·3은 세계의 역사, 평화의 가치 함께 지켜요!"]
["해녀도 세계유산, 4·3도 세계유산, 파이팅!"]
촬영기자:고진현/그래픽: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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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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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현 기자 jhko0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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