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엽총 오발사고 50대 입건…“야생동물로 착각”
입력 2025.04.11 (21:55)
수정 2025.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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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는 엽총 오발 사고로 인명 피해를 낸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9일 밤 11시쯤, 단양군 어상천면의 한 하천에서 40대 B 씨에게 엽총을 발사해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유해조수 포획 활동 중에 B 씨를 야생동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9일 밤 11시쯤, 단양군 어상천면의 한 하천에서 40대 B 씨에게 엽총을 발사해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유해조수 포획 활동 중에 B 씨를 야생동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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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경찰서, 엽총 오발사고 50대 입건…“야생동물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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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21:55:22
- 수정2025-04-11 22:04:59

단양경찰서는 엽총 오발 사고로 인명 피해를 낸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9일 밤 11시쯤, 단양군 어상천면의 한 하천에서 40대 B 씨에게 엽총을 발사해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유해조수 포획 활동 중에 B 씨를 야생동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9일 밤 11시쯤, 단양군 어상천면의 한 하천에서 40대 B 씨에게 엽총을 발사해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유해조수 포획 활동 중에 B 씨를 야생동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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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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