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유전자가 흐른다”…교사 수업 중 발언 논란
입력 2025.04.11 (22:10)
수정 2025.04.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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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제주4·3 관련 학생들에게 한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쯤 해당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대답하지 않자 '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렇다'는 식으로 발언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고, 이에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자보를 붙이며 해당 발언에 항의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내 설문조사를 거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고,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볼 수 있게 홈페이지 등에 정리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지난달 초쯤 해당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대답하지 않자 '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렇다'는 식으로 발언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고, 이에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자보를 붙이며 해당 발언에 항의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내 설문조사를 거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고,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볼 수 있게 홈페이지 등에 정리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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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유전자가 흐른다”…교사 수업 중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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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22:10:52
- 수정2025-04-11 22:13:45

제주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제주4·3 관련 학생들에게 한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쯤 해당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대답하지 않자 '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렇다'는 식으로 발언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고, 이에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자보를 붙이며 해당 발언에 항의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내 설문조사를 거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고,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볼 수 있게 홈페이지 등에 정리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지난달 초쯤 해당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대답하지 않자 '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렇다'는 식으로 발언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고, 이에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자보를 붙이며 해당 발언에 항의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내 설문조사를 거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고,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볼 수 있게 홈페이지 등에 정리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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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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