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성당·옛 희운각대피소 강원 등록문화유산 지정
입력 2025.04.11 (23:45)
수정 2025.04.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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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성당과 설악산국립공원 옛 희운각 대피소가 강원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1955년 완공된 주문진성당은 1950년대 건축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교시설로, 강원지역 천주교 전파에 있어 중요한 거점 역할을 이어왔습니다.
또, 1969년 조난사고 예방을 위해 건립된 옛 희운각대피소는 설악산 탐방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강원도 등록문화유산 지정은 2019년 12월 제도 시행 이후 첫 시행입니다
1955년 완공된 주문진성당은 1950년대 건축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교시설로, 강원지역 천주교 전파에 있어 중요한 거점 역할을 이어왔습니다.
또, 1969년 조난사고 예방을 위해 건립된 옛 희운각대피소는 설악산 탐방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강원도 등록문화유산 지정은 2019년 12월 제도 시행 이후 첫 시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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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진성당·옛 희운각대피소 강원 등록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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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1 23:57:03

강릉 주문진성당과 설악산국립공원 옛 희운각 대피소가 강원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1955년 완공된 주문진성당은 1950년대 건축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교시설로, 강원지역 천주교 전파에 있어 중요한 거점 역할을 이어왔습니다.
또, 1969년 조난사고 예방을 위해 건립된 옛 희운각대피소는 설악산 탐방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강원도 등록문화유산 지정은 2019년 12월 제도 시행 이후 첫 시행입니다
1955년 완공된 주문진성당은 1950년대 건축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교시설로, 강원지역 천주교 전파에 있어 중요한 거점 역할을 이어왔습니다.
또, 1969년 조난사고 예방을 위해 건립된 옛 희운각대피소는 설악산 탐방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강원도 등록문화유산 지정은 2019년 12월 제도 시행 이후 첫 시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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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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