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빌라 4층에서 불…50대 사망
입력 2025.04.13 (14:35)
수정 2025.04.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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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인근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TV 등 가재도구를 집어던져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인근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TV 등 가재도구를 집어던져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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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빌라 4층에서 불…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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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3 14:35:29
- 수정2025-04-13 14:39:29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인근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TV 등 가재도구를 집어던져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인근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TV 등 가재도구를 집어던져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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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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