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시설물 피해·여객선 결항…덕유산 ‘눈’
입력 2025.04.13 (21:24)
수정 2025.04.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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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3) 오후 2시 반쯤 전주시 진북동에서 간판이 쓰러지려 해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군산과 남원 등에서도 철제 구조물이 날아가거나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5개 항로는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무주 덕유산 일대에는 이례적으로 4월 중순에 7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3) 오후 2시 반쯤 전주시 진북동에서 간판이 쓰러지려 해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군산과 남원 등에서도 철제 구조물이 날아가거나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5개 항로는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무주 덕유산 일대에는 이례적으로 4월 중순에 7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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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 시설물 피해·여객선 결항…덕유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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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3 21:24:32
- 수정2025-04-13 21:56:18

전북 지역에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3) 오후 2시 반쯤 전주시 진북동에서 간판이 쓰러지려 해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군산과 남원 등에서도 철제 구조물이 날아가거나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5개 항로는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무주 덕유산 일대에는 이례적으로 4월 중순에 7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3) 오후 2시 반쯤 전주시 진북동에서 간판이 쓰러지려 해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군산과 남원 등에서도 철제 구조물이 날아가거나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5개 항로는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무주 덕유산 일대에는 이례적으로 4월 중순에 7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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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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