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행정수도 세종으로”…세종서 대권 출사표
입력 2025.04.13 (21:35)
수정 2025.04.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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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을 강조하며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행정·국정 경험을 모두 가진 유일한 후보인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어“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다”며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과 권역별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 수립을 제안했습니다.
김 전 지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의원, 김경수 전 지사의 4파전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행정·국정 경험을 모두 가진 유일한 후보인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어“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다”며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과 권역별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 수립을 제안했습니다.
김 전 지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의원, 김경수 전 지사의 4파전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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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행정수도 세종으로”…세종서 대권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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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3 21:35:27
- 수정2025-04-13 21:57:35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을 강조하며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행정·국정 경험을 모두 가진 유일한 후보인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어“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다”며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과 권역별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 수립을 제안했습니다.
김 전 지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의원, 김경수 전 지사의 4파전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행정·국정 경험을 모두 가진 유일한 후보인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어“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다”며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과 권역별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 수립을 제안했습니다.
김 전 지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의원, 김경수 전 지사의 4파전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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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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