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날아간 공장 지붕 전신주 덮쳐 정전
입력 2025.04.13 (21:43)
수정 2025.04.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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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쯤 울산 울주군의 한 폐공장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전신주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이 전선에 걸리며 50여 가구가 한때 정전되는 등 지난 밤부터 울산에 순간 풍속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이 전선에 걸리며 50여 가구가 한때 정전되는 등 지난 밤부터 울산에 순간 풍속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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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날아간 공장 지붕 전신주 덮쳐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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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3 21:43:01
- 수정2025-04-13 21:52:41

오늘 오전 6시쯤 울산 울주군의 한 폐공장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전신주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이 전선에 걸리며 50여 가구가 한때 정전되는 등 지난 밤부터 울산에 순간 풍속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이 전선에 걸리며 50여 가구가 한때 정전되는 등 지난 밤부터 울산에 순간 풍속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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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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