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급 강풍 시설물 피해 잇달아…항공편 운항 정상화
입력 2025.04.13 (21:53)
수정 2025.04.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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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친 어제 주말부터 시설물 안전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12일)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지붕과 교통 표지판이 떨어지는 등 30여 건의 신고를 받아,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항공편 120여 편이 결항한 제주공항에선 오늘 하루 항공편 30여 편을 증편해, 5백여 편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모레 오후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12일)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지붕과 교통 표지판이 떨어지는 등 30여 건의 신고를 받아,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항공편 120여 편이 결항한 제주공항에선 오늘 하루 항공편 30여 편을 증편해, 5백여 편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모레 오후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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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급 강풍 시설물 피해 잇달아…항공편 운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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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3 21:58:43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친 어제 주말부터 시설물 안전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12일)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지붕과 교통 표지판이 떨어지는 등 30여 건의 신고를 받아,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항공편 120여 편이 결항한 제주공항에선 오늘 하루 항공편 30여 편을 증편해, 5백여 편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모레 오후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12일)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지붕과 교통 표지판이 떨어지는 등 30여 건의 신고를 받아,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항공편 120여 편이 결항한 제주공항에선 오늘 하루 항공편 30여 편을 증편해, 5백여 편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모레 오후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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