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세월호 생명 기억관’ 내년 초 착공

입력 2025.04.14 (08:22) 수정 2025.04.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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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를 영구 보전해 추모와 안전 교육 등 복합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 가시화 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목포 고하도 신항만 배후부지에 들어설 가칭 '국립 세월호 생명 기억관' 조성 사업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갑니다.

세월호 생명 기억관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위한 해양 안전 복합 시설로 생명 기억관 안에 세월호 선체가 영구 거치·보전될 예정입니다.

사업 부지는 목포 신항만과 인접한 해상 매립 예정지 3만 4천 제곱미터로 2029년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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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세월호 생명 기억관’ 내년 초 착공
    • 입력 2025-04-14 08:22:42
    • 수정2025-04-14 09:09:15
    뉴스광장(광주)
세월호 선체를 영구 보전해 추모와 안전 교육 등 복합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 가시화 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목포 고하도 신항만 배후부지에 들어설 가칭 '국립 세월호 생명 기억관' 조성 사업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갑니다.

세월호 생명 기억관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위한 해양 안전 복합 시설로 생명 기억관 안에 세월호 선체가 영구 거치·보전될 예정입니다.

사업 부지는 목포 신항만과 인접한 해상 매립 예정지 3만 4천 제곱미터로 2029년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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