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29시간 만에 초진

입력 2025.04.14 (10:04) 수정 2025.04.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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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밤에 발생한 부산 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가 29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2일 밤 11시 반쯤 발생한 YK스틸 야적장 화재의 큰 불길을 29시간여 만인 오늘(14일) 새벽 4시 50분쯤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잔불 정리 중이며 고철 더미 화재 특성상,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 500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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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29시간 만에 초진
    • 입력 2025-04-14 10:04:15
    • 수정2025-04-14 11:06:42
    930뉴스(부산)
지난 12일 밤에 발생한 부산 사하구 YK스틸 야적장 화재가 29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2일 밤 11시 반쯤 발생한 YK스틸 야적장 화재의 큰 불길을 29시간여 만인 오늘(14일) 새벽 4시 50분쯤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잔불 정리 중이며 고철 더미 화재 특성상,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 500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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