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영향…포항 국제불빛축제 연기

입력 2025.04.14 (10:38) 수정 2025.04.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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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0일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개막 예정이던 포항국제불빛축제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로 연기됐습니다.

포항시는 조기 대선 일정과 기간이 겹치면서 불가피하게 불빛축제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 관련 법정 업무 수행으로 공무원들이 축제 관리에 나서지 못하고, 선거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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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 대선 영향…포항 국제불빛축제 연기
    • 입력 2025-04-14 10:38:34
    • 수정2025-04-14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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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0일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개막 예정이던 포항국제불빛축제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로 연기됐습니다.

포항시는 조기 대선 일정과 기간이 겹치면서 불가피하게 불빛축제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 관련 법정 업무 수행으로 공무원들이 축제 관리에 나서지 못하고, 선거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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