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착한가격업소 올해 377→478곳 확대

입력 2025.04.14 (10:51) 수정 2025.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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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현재 377곳인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478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 가운데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과 위생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일선 군·구가 지정합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때 가산점 부여,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업소 소재지 군·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10곳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제공합니다.

또,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 캐시백 혜택도 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늘리겠다며,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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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4 10:51:20
    • 수정2025-04-14 10:55:04
    사회
인천시는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현재 377곳인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478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 가운데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과 위생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일선 군·구가 지정합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때 가산점 부여,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업소 소재지 군·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10곳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제공합니다.

또,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 캐시백 혜택도 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늘리겠다며,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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