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 맞아 전남 지역 추모 행사 잇따라
입력 2025.04.14 (14:25)
수정 2025.04.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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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추모 주간의 시작인 오늘(14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11주기 추모 참배 행사가 진행됩니다.
순천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사회대개혁수천시민비상행동과 순천615통일합창단, 순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합창단과 밴드등걸의 추모 노래와 시낭송, 시민들의 추모 발언 등으로 진행됩니다.
광양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천변 음악분수대 앞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 문화제’가 열립니다.
한편, 유가족들은 11주기 당일인 16일 사고 해역에서 4.16재단이 개최하는 선상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와 위로의 마음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날 목포에서는 오후 3시 목포신항에서 기억식이 열려 헌화와 추모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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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1주기 맞아 전남 지역 추모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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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4:25:44
- 수정2025-04-14 14:26:09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추모 주간의 시작인 오늘(14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11주기 추모 참배 행사가 진행됩니다.
순천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사회대개혁수천시민비상행동과 순천615통일합창단, 순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합창단과 밴드등걸의 추모 노래와 시낭송, 시민들의 추모 발언 등으로 진행됩니다.
광양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천변 음악분수대 앞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 문화제’가 열립니다.
한편, 유가족들은 11주기 당일인 16일 사고 해역에서 4.16재단이 개최하는 선상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와 위로의 마음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날 목포에서는 오후 3시 목포신항에서 기억식이 열려 헌화와 추모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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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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