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첫 미국 코첼라 ‘라이브×퍼포먼스’ 합격점

입력 2025.04.14 (14:43) 수정 2025.04.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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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그룹 '엔하이픈'이 다시 한번 미국 최대 음악 축제에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룹 엔하이픈은 현지 시각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린 코첼라 사하라에서 45분간 무대에 올랐습니다.

엔하이픈은 이번 무대에서 히트곡 '블럭버스터(액션 영화처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13곡을 라이브로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특유의 절도 있는 군무와 퍼포먼스를 전곡에 걸쳐 선보이며 '떼창'과 '응원봉' 등 세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엔하이픈은 이번 무대와 관련해 "첫 코첼라 무대여서 너무 흥분된다"며, "역사에 남을 밤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엔하이픈은 오는 19일 밤 8시 35분 다시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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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4 14:43:01
    • 수정2025-04-16 17:20:21
    문화
K-팝 대표 그룹 '엔하이픈'이 다시 한번 미국 최대 음악 축제에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룹 엔하이픈은 현지 시각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린 코첼라 사하라에서 45분간 무대에 올랐습니다.

엔하이픈은 이번 무대에서 히트곡 '블럭버스터(액션 영화처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13곡을 라이브로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특유의 절도 있는 군무와 퍼포먼스를 전곡에 걸쳐 선보이며 '떼창'과 '응원봉' 등 세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엔하이픈은 이번 무대와 관련해 "첫 코첼라 무대여서 너무 흥분된다"며, "역사에 남을 밤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엔하이픈은 오는 19일 밤 8시 35분 다시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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