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장교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공군 대령 구속 기소
입력 2025.04.14 (15:01)
수정 2025.04.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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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대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군인 등 강간치상 혐의로 공군 모 대령을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해당 대령은 지난해 10월, 회식 뒤 자신의 관사에서 한 여성 초급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 지난 2월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지난 7일 대령을 구속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군인 등 강간치상 혐의로 공군 모 대령을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해당 대령은 지난해 10월, 회식 뒤 자신의 관사에서 한 여성 초급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 지난 2월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지난 7일 대령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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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급 장교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공군 대령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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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5:01:19
- 수정2025-04-14 15:22:38

부하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대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군인 등 강간치상 혐의로 공군 모 대령을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해당 대령은 지난해 10월, 회식 뒤 자신의 관사에서 한 여성 초급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 지난 2월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지난 7일 대령을 구속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군인 등 강간치상 혐의로 공군 모 대령을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해당 대령은 지난해 10월, 회식 뒤 자신의 관사에서 한 여성 초급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 지난 2월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지난 7일 대령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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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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