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폴란드 신공항 2기 운영 컨설팅’ 수주
입력 2025.04.14 (15:49)
수정 2025.04.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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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폴란드 신공항’ 1기에 이어 2기 운영 컨설팅 사업도 수주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신공항 제2기 운영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23년에 수주한 ‘폴란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 사업’의 후속 사업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입니다.
‘폴란드 신공항 건설사업’은 기존의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연간 1억 명을 수용할 새로운 수도공항을 건설하는 대규모 공항개발 사업입니다.
폴란드 신공항은 2032년 개항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공항공사는 보안과 통신, 터미널 동선 개발, 접근 교통 설계 등 공항 운영의 모든 분야에 대한 자문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폴란드에서 수행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에 이어 이번 ‘2기 운영 컨설팅 사업’ 수주로, 인천공항의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의 해외사업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동남아, 중동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신공항 제2기 운영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23년에 수주한 ‘폴란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 사업’의 후속 사업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입니다.
‘폴란드 신공항 건설사업’은 기존의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연간 1억 명을 수용할 새로운 수도공항을 건설하는 대규모 공항개발 사업입니다.
폴란드 신공항은 2032년 개항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공항공사는 보안과 통신, 터미널 동선 개발, 접근 교통 설계 등 공항 운영의 모든 분야에 대한 자문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폴란드에서 수행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에 이어 이번 ‘2기 운영 컨설팅 사업’ 수주로, 인천공항의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의 해외사업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동남아, 중동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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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공사, ‘폴란드 신공항 2기 운영 컨설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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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5:49:42
- 수정2025-04-14 15:55:39

인천공항공사가 ‘폴란드 신공항’ 1기에 이어 2기 운영 컨설팅 사업도 수주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신공항 제2기 운영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23년에 수주한 ‘폴란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 사업’의 후속 사업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입니다.
‘폴란드 신공항 건설사업’은 기존의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연간 1억 명을 수용할 새로운 수도공항을 건설하는 대규모 공항개발 사업입니다.
폴란드 신공항은 2032년 개항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공항공사는 보안과 통신, 터미널 동선 개발, 접근 교통 설계 등 공항 운영의 모든 분야에 대한 자문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폴란드에서 수행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에 이어 이번 ‘2기 운영 컨설팅 사업’ 수주로, 인천공항의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의 해외사업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동남아, 중동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신공항 제2기 운영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23년에 수주한 ‘폴란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 사업’의 후속 사업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입니다.
‘폴란드 신공항 건설사업’은 기존의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연간 1억 명을 수용할 새로운 수도공항을 건설하는 대규모 공항개발 사업입니다.
폴란드 신공항은 2032년 개항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공항공사는 보안과 통신, 터미널 동선 개발, 접근 교통 설계 등 공항 운영의 모든 분야에 대한 자문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폴란드에서 수행한 ‘신공항 제1기 운영 컨설팅’에 이어 이번 ‘2기 운영 컨설팅 사업’ 수주로, 인천공항의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의 해외사업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동남아, 중동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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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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