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 전 대통령 형사재판 시작
입력 2025.04.14 (19:01)
수정 2025.04.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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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재판은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발표와 피고인인 윤 전 대통령 측 입장 진술 순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기로 했다"고 했고, 윤 전 대통령은 1시간 10분가량 재판부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본인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후 재판에서는 검찰이 신청한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 등의 증인 신문이 이어졌고, 다음 재판은 오는 21일 이어집니다.
한편, 오늘 재판은 법원이 경호상 이유로 비공개 출석을 요구한 대통령 경호처 요청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재판은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발표와 피고인인 윤 전 대통령 측 입장 진술 순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기로 했다"고 했고, 윤 전 대통령은 1시간 10분가량 재판부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본인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후 재판에서는 검찰이 신청한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 등의 증인 신문이 이어졌고, 다음 재판은 오는 21일 이어집니다.
한편, 오늘 재판은 법원이 경호상 이유로 비공개 출석을 요구한 대통령 경호처 요청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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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 전 대통령 형사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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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9:01:47
- 수정2025-04-14 20:13:30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재판은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발표와 피고인인 윤 전 대통령 측 입장 진술 순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기로 했다"고 했고, 윤 전 대통령은 1시간 10분가량 재판부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본인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후 재판에서는 검찰이 신청한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 등의 증인 신문이 이어졌고, 다음 재판은 오는 21일 이어집니다.
한편, 오늘 재판은 법원이 경호상 이유로 비공개 출석을 요구한 대통령 경호처 요청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재판은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발표와 피고인인 윤 전 대통령 측 입장 진술 순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기로 했다"고 했고, 윤 전 대통령은 1시간 10분가량 재판부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본인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후 재판에서는 검찰이 신청한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 등의 증인 신문이 이어졌고, 다음 재판은 오는 21일 이어집니다.
한편, 오늘 재판은 법원이 경호상 이유로 비공개 출석을 요구한 대통령 경호처 요청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법정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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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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